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아기의 울음소리에

 따라 달래는 방법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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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이럴때 울어요

배가 고파요

아기가 배가 고파서

 울 땐 '응애~ 응애~'하며

 아기의 전형적인 울음소리로

 운답니다. 울면서 중간중간

 숨을 쉬면서 우는데요.

이 때 손가락을 아기의 입

 주변에 대어 보세요.

손가락 방향에 따라 아기의

고개가 따라간다면 배가

 고프다는 의미랍니다.

수유텀을 체크하고 아기에게

수유를 하도록 합니다.

혹, 수유텀이 아직 되지

 않았는데도 아기가 운다면

충분히 먹지 않았다는 의미가

 있으니까 배고파서 울 땐

 조금 더 수유를 합니다.

아파요

아기가 아플 때는 비명을

 지르듯 날카로운 목소리로

 운답니다. 잠시의 여유도

 없이 지속적으로 울 땐

많이 아프다는 것을

 울음으로 호소하는것이구요.

자다가 자지러지게

아기가 운다면 영아산통

인지를 살펴봅니다.

귀를 만지면서 운다면

 중이염일 수 있습니다.

수유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자지러지게 운다면

소화불량을 의심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장이 꼬였을 때도

 날카롭게 울다가 쉬다가

울다가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심심해요

아기가 심심할 때도

 울음으로 표현한답니다.

아기가 심심할 땐 나즈막한

목소리로 눈물없이 표정의

 변화도 없이 운답니다.

이럴 땐 까꿍, 얼굴 맛사지,

안아주기 등 하면서

아기와 놀아주세요.

잠이 와요

아기가 잠이 올 땐

 화가 난 듯한 소리로

 우렁차게 운답니다.

잠이 들기까지 짜증을

 많이 내고 자기싫어서

 화도 나있습니다. 아기를

 안아서 토닥여주거나

 원래 아기가 자는 잠자리에

가서 눕혀서 재우도록 합니다.

무서워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버둥거리며 큰 목소리로

 운다면 아기는 지금

무섭다는 의미입니다.

낯선 사람앞에서 불안할 때도

 이렇게 울 때가 있습니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 의미는

 낯선 사람의 얼굴을 피해 엄마의

얼굴을 보고싶다는 행동입니다.

엄마의 얼굴을 보여주며

 꼭 안아서 안심시켜 주세요.

기저귀가 축축하고 찝찝해요

잘 놀다가 낮은 톤으로

엥~ 하고 운다면 기저귀가

 젖어서 입니다. 낑낑거리거나

 이잉~ 하고 짧게 울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운답니다.